<사진제공=국회> |
[환경일보] 러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5월 28일(화) 오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옆 알렉산드롭스키 정원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찾아 헌화했다.
무명용사의 묘는 2차 대전에서 희생된 전몰장병을 기념하는 추모시설로, 묘와 함께 무명용사들의 애국심과 정신을 기리는 의미의 ‘꺼지지 않는 불꽃’이 설치돼 있다.
김경태 기자 mindadd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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