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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익광고, ‘유튜브 가짜뉴스’ 신뢰성 부여권칠승 의원, 청와대 국감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에 적극 조치 요구

[환경일보] 최인영 기자 = 국회운영위원회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병)이 11월6일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SNS상 유포되고 있는 허위조작정보에 정부의 광고가 함께 재생되는데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 의원은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유튜브에서 5‧18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뉴스들은 사실이 아닌 가짜뉴스인 것은 물론 해당 영상에 심지어 여성가족부, 법무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국방부 등 정부부처의 공익광고가 함께 게재돼 시청자들로 하여금 가짜뉴스를 신뢰하게 만드는 꼴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문제에 대해 청와대가 각별히 신경 써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에 대해 “우리도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답변했다.

최인영 기자  nubooriy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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