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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혁신, 사회경제적 이점 제공"'IRENA 혁신 주간' 글로벌 에너지 혁신 모색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등 참석
제2회 IRENA Innovation Week가 획기적인 혁신을 탐구하고 글로벌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독일 본에서 열었다.

[환경일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가 9월5일 독일 본에서 주요 기업 및 스타트업, 정책 입안자들이 획기적인 혁신을 탐구하고 글로벌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제2회 IRENA Innovation Week를 열었다.

IRENA는 80여개 국가에서 400명 이상의 기업 대표, 정부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가해 에너지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파괴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관행 및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전망공사(China State Grid Corporation), 프랑스의 다국적전력회사인 ENGIE, 미국 국가재생에너지연구소(NREL), 독일 에너지청 외에도 제네럴일렉트로닉스(GE), IBM, 도요타,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책임자들이 자리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화, 저탄소화, 최종소비단계에서의 전기화 등이 전력을 생산, 거래, 소비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탐구하고, 공공-민간 공동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에너지 시스템의 혁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떠오르는 신생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되기도 했다.

아드난 아민 IRENA 사무총장은 "기술 혁신과 결합된 재생에너지는 에너지가 생산, 분배 및 소비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은 더 지속 가능하고 전례 없이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사회 경제적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자료출처 : IRENA
https://www.irena.org/newsroom/pressreleases/2018/Sep/Brings-Leaders-Together-to-Shape-the-Future-Energy-System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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