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1994년 여름 이후 23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처럼 때이른 폭염과 장마, 그리고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홍삼은 최근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대중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홍삼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피로개선을 들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

홍삼 대표 브랜드 ‘정관장’의 경우 편리한 홍삼 섭취를 위해 다양한 제형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홍삼정부터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스틱 형태의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더불어 캡슐, 파우치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화애락, 아이들을 위한 홍이장군 등 맞춤형 상품도 선보이고 있어 온 가족건강을 챙기기에 제격이다.

정관장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한 국내산 6년근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홍삼의 원료인 수삼을 100% 계약 재배로 수확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계약재배란 농가와 기업이 직접 계약을 맺는 것을 뜻한다. 수삼을 심기 전 경작 예정지의 적합성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적합 판정을 받은 경작지에서 재배한 삼을 사용하며 재배 이후에도 290가지 이상의 검사를 7회 실시하는 등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관장 측은 “정관장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매년 이익의 20%를 홍삼 연구 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또 연 3,000억 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 지원 및 기술 지도로 안전한 원료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찾아주신다”고 말했다.

올 여름에는 내게 꼭 맞는 홍삼 제품으로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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