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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클렌징, 피부타입 따라 제품과 세안법 달리해야...

장기 불황속 실속형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셀프뷰티족이 늘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드는 병원과 피부관리실을 이용하는 대신 집에서 직접 피부 미용을 하려는 것이다. 피부 관리를 위해 직접 마사지를 하거나 모델링 팩을 하고 더 나아가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피부미용기를 구입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고수들이 주목하는 뷰티 팁은 따로 있다. 바로 모든 관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클렌징이다. 클렌징은 강한 세정력만 있으면 된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자칫 잘못했다가는 강한 자극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두드러지는 경우가 생긴다.

클렌징 또한 다른 피부관리와 마찬가지로 피부타입별로 제품과 세안법을 달리해야 한다. 건성 피부의 경우 유수분 함량이 낮아 세안 후 더욱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 보습이 탁월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1960NY의 '휘핑 클렌저'는 알프스 산맥에 자생하는 허브의 세정 성분이 함유돼 있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촉촉한 딥 클렌징을 돕는다. 자극 없는 식물성 세정 성분을 사용해 쫀쫀한 피부로 가꿔준다.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문지르면 노폐물이 다시 모공 속에 쌓이므로 1~2분 내에 피부 자극 없이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지를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RS 폼'은 식물성분 배합으로 만들어져 자극이 적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세안 후 당김을 최소화한다. 또한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은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번들거림 방지는 물론, 외부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지분비가 보다 많은 남성들을 위한 'RS 폼 포 맨'도 있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여드름과 과잉 피지, 각종 노폐물 제거에 추천한다. 코코넛 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예민한 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부드럽다.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민 중인 이에게 적합하다. 민감성 피부는 식물성 세정성분을 함유하고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손과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 하는 풍성한 거품 세안제가 제격이다.

이은별 기자  news19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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