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최근 여드름 흔적, 색소침착 등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기 위하여 고주파시술, MTS, 프락셔널 등의 시술을 받은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비용 부담과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벨영화장품이 고주파시술을 받은 것처럼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는 ‘쇼킹효과레시피 크림 볼트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명 ‘짜릿한크림’이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마이크로볼트™ 기술로 고민피부에 미세한 스파크를 일으켜 각종 영양성분을 피부 속까지 흡수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리페어 크림이다.

라벨영화장품에서 최초로 도입한 마이크로볼트™ 기술은 청정바다에서 서식하는 해면줄기에서 추출한 스피큘만을 순수하게 정제한 후, 각종 자연유래추출물을 스피큘 속에 숙성시켜 피부에 짜릿한 스파크를 일으켜 피부 스스로의 자생력을 키워준다.

10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고, 농축된 천연추출물로만 이루어진 ‘짜릿한크림’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펩타이드, 베타글루칸, 레티닐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주성분들은 피부개선 효과를 극대화해 피부 보습과 활력을 재충전해주며,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라벨영관계자는 “‘짜릿한크림’ 사용 후 스파크한 느낌이 많이 든다면 피부손상이 많다는 증거다. 트러블 및 흔적으로 함몰된 피부, 색소침착으로 생긴 잡티, 피부세포가 죽어 깊게 파인 눈가주름 등을 가진 사람이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스킨단계 후 눈을 제외한 부분에 도포해주면 되지만, 짜릿한 느낌이 강하다면 기초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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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sports88@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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