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캐나다 직수입제품 브랜드인 ‘반스패밀리’는 건강기능성 다이어트 보조제인 ‘슬림핏 키토산 다이어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해당 제품에 함유된 키토산은 게, 조개,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에서 키틴을 추출해 탈아세틸화하여 얻어낸 물질을 말하는데, 이는 노폐해진 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 강화 및 질병예방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키토산 1g은 장내 지방 60~80g을 흡착한 후 몸 속에서 과잉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겔 형태로 코팅하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체지방감소는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과정에서 장내 유효세균을 증식시키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기 다이어트 시 급격한 식사량 조절과 무리한 운동은 요요현상과 부상을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제품은 키토산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체외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식단 조절이 어려울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병 당 70캡슐로 약 2주 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성분은 키토산을 비롯해 비타민C, 알로에베라잎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다. 복용 방법은 1일 5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한다. 또한 회사 공식사이트와 티몬, 위메프 등의 소셜커머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반스패밀리는 슬림핏 키토산 다이어트 보조제를 비롯해 비타민, 칼슘, 루테인, 스피루리나 등 다양한 종류의 캐나다 직수입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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