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석진하 기자 = 라벨영이 푸석하고 갈라진 모발을 위한 손상모 전문 케어 제품 ‘쇼킹바나나헤어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쇼킹바나나헤어팩’은 바나나추출물이 10000ppm 함유된 자연레시피 헤어팩으로, 엉키고 힘없는 모발에 영양을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화학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재했으며, 하이드롤라이즈밀단백질. 쌀겨추출물 등의 각종 수분공급 성분이 모발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제품을 3-STEP 리페어링 시스템으로 모발에 영양공급, 수분충전, 모발보호를 선사해 부드럽고 윤기 있는 머리로 가꿔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최근 바나나에 대한 성분이 주목을 받으면서 이용 제품에 주성으로 사용되고 있다"며 “‘쇼킹바나나헤어팩’은 바나나를 그대로 으깨 고농축 제형, 트립토판이라는아미노산이 함유돼 손상된 모발에 탁훨한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4월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에 손상된 머릿결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품을 증정하는 ‘최고의 개털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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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하  sjh214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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