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수산물타운은 총 4개 동으로 지하3층부터 지상 4층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및 레저공간을 비롯해 회센터, 횟집 등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근 증권가에서는 저금리기조로 인해 올 하반기까지의 부동산 분양 시장의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들은 상가나 숙박시설 분양 등 상업 시설 분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평가에 따라 요즘 뜨고 있는 분양 아이템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인천 공동 어시장 복합 건물인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 들어설 예정인 이곳은 약 1만㎡로 축구장의 4배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인천 국제수산물타운은 총 4개 동으로 지하3층부터 지상 4층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및 레저공간을 비롯해 회센터, 횟집 등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은 우수한 교통편으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등으로 들어오는 외국인은 물론 인천 1호선, 수인선, 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내국인들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곳 주변으로는 각종 물류시설을 비롯해 인천일반산업단지, 기계산업단지, 현대제철, 동부제철 등의 대형 산업 단지가 위치해 있다”며, “저금리시대에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인천 국제 수산물타운은 수도권 최대 종합 관광 어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우수한 투자가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천국제수산물타운은 현재 상담전화(1800-9168)로 분양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분양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빠르게 움직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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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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