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민 16,117명, 삼성 임직원 17,885명 등 34,002명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이는 작년 대비 2,445명이 증가한 인원이며, 참가자 기부금과 삼성전자의 매칭펀드로 마련된 재원 전액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걷기대회는 운동장 주변 경안천 산책로 6㎞구간에 걸쳐 진행되며, 당일 용인시청역에서 종합운동장(송담대)역까지 무료로 경전철이 운행되며, 이와 함께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홍보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걷기 행사 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장윤정, 록그룹 크라잉넛, 김태우 등이 출연, 나눔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 있는 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 참가 확인을 하면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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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gado33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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