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플롯과 어우러지는 삼중창을 시작으로 파릇파릇 예비반 노래, 전체단원의 클래식 기타연주와 함께 부르는 노래, 동요모음, 어머니, 수화와 함께 부르는 노래,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테마송 순으로 진행된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들이 합창연주와 뮤지컬 공연이 귀에 익숙해 질 뿐만 아니라 꿈두레도서관 극장이 오산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시민재능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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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gado333@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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