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김은진 기자 =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속 패밀리파크 웅진플레이도시(경기도 부천)가 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와 그 가족 구성원 모두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최근 슈와 라희∙라율 쌍둥이가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지만 가족 전체가 모델로 나서기는 이번 웅진플레이도시 광고가 처음이다. 슈와 라희∙라율 쌍둥이, 남편 임효성, 아들 임유 등 총 5명의 ‘슈 패밀리’는 앞으로 웅진플레이도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온 가족이 즐거운 도심속 패밀리파크’라는 광고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한없이 사랑스러운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꽃미남 아들 임유, 그리고 이들을 돌보느라 여념이 없는 슈, 임효성 부부가 보여주는 따뜻한 가족의 모습이 패밀리파크를 지향하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 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는 오빠 임유와 함께 웅진플레이도시의 다양한 키즈&패밀리 물놀이 시설을 빠짐없이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금년 새롭게 도입한 바다세상 테마 스플래시 키즈존의 물을 뿜는 귀여운 물고기와 대형 해파리 등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한 방송사의 육아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며 엄마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던 슈는 이번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위해 수영복을 입고 오랜만에 SES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여신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거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남편 임효성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슈와 함께 수영복 촬영을 진행했다.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프로답게 촬영에 임함과 동시에 촬영 현장을 뛰어다니는 아이들까지 동시에 돌보는 슈부부의 모습은 영락없는 슈퍼맘&슈퍼대디였다고 촬영관계자는 전했다.

마치 SES시절로 돌아간듯한 슈의 요정 같은 모습과 라희∙라율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새로운 패밀리 워터파크 광고와 촬영 후기 영상은 오는 6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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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k6346@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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