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최근 언론계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른 데이터 저널리즘을 깊이 있게 다룬 보고서가 출간됐다.
저자 알렉산더 벤자민 하워드의 ‘데이터 저널리즘-스토리텔링의 과학’은 공개된 데이터에서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고 그 데이터에서 뽑아낸 통찰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의사 결정에도 도움을 주는 쪽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신생 인터넷 언론사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현재 데이터 저널리즘 지형도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박미경 glm26@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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