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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코드 글로컬러’ 론칭

‘코드 글로컬러’ 제품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LG생활건강>

[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LG생활건강은 2014년 대세로 떠오른 북유럽 트렌드를 담은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를 론칭, 올리브영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코드 글로컬러’는 20~30대 여성을 위한 하이캐주얼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레스 이스 모어’를 브랜드 컨셉으로 한 1~3만원 대 약 70개의 다양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명인 ‘글로컬러’는 스웨덴어며, 자연스러운 광채를 뜻하는 ‘글로우’와 ‘컬러’의 합성어다.

‘코드 글로컬러’는 지난해부터 패션을 비롯, 인테리어 등 생활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준 북유럽 감성을 담아 개발됐다.

 

북유럽 트렌드의 특징은 간결한 절제미와 실용성, 자연스러움과 유머러스함 등에 있다.

특히 제품 기능별로 7개의 ‘코드’를 설정하고 각각의 제품명에 대문자 이니셜로 코드를 표시해,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광채 표현이 특징인 ‘글로우(Glow)’와 완벽한 커버력의 ‘커버(Cover)’, 강력한 보습력의 ‘모이스처(Moisture)’, 즉각적인 수분감의 ‘아쿠아(Aqua)’, 자연스러운 발색의 ‘내추럴(Natural)’, 물에 지워지지 않는 ‘프루프(Proof)’, 탁월한 지속력의 ‘롱래스팅(Long Lasting)’ 등 7개 타입으로 전개된다.

또 한국 여성의 피부톤을 ‘핑크’와 ‘미디엄’, ‘옐로’ 등 3개 ‘코드’로 분류하고 각 제품에 표시, 소비자가 본인의 피부톤에 잘 맞는 색조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핑크’는 약간의 붉은 생기를 띄는 전체적으로 환한 피부며, ‘미디엄’은 붉거나 노랗지 않고 자연스러운 중간톤의 피부색, ‘옐로’는 동양인에 가장 많은 피부톤으로 다소 노르스름한 피부다.

주력제품인 ‘코드 글로컬러 N. 올루이드 파운데이션’은 영하 40도에서도 자생하는 강한 생명력의 노르딕베리 워터를 함유해 촉촉한 광채 피부를 완성해 주는 파운데이션이다.

‘코드 글로컬러 L. 플루이드 더블 립’은 스폰지팁과 브러시의 두 가지 어플리케이터가 붙은 립 제품으로, 스폰지팁으로 발랐을 때는 보다 매트하고 발색력 있게, 브러시로 바르면 립글로스와 같이 광택감 있게 표현된다.

dn1114@hkbs.co.kr

우승준  dn1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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