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국해양수산연수원(정형택 원장)은 오는 11월14일 전 직원과 함께 창조경제를 위한 새로운 비전체계를 공유하기 위해 ‘NEW 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
연수원은 이날 ‘2018년까지 인재로 인한 해양사고 30% 감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기존의 관행과 인식을 벗어나 전문성과 적극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국가적 인재를 육성하는 전문교육을 지향하고 교육선진화를 통한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 교육시스템을 구현함은 물론 섬김의 고객 중심 사고로 고객감동 추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택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경영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해양인력에 대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해양산업 활성화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에 기여해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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