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신한은행은 고객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신한은행 상품개발 및 스마트뱅킹 전문가의 손길을 접목하여 완성도 있는 상품을 함께 만드는 2013년 생각의 탄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26일(월)부터 9월 23일(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생각의 탄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에게는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제공하여 제안된 아이디어의 실행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선은 실무자의 피드백과 함께 발전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제안주제는 금융 신상품, 스마트금융 신상품, 리뉴얼 상품, 스토리텔링 총 4개 영역으로 참가자는 한 영역을 선택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신한은행 상품개발 및 스마트뱅킹 전문가의 손길을 접목하여 완성도 있는 상품을 함께 만드는 2013년 생각의 탄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26일(월)부터 9월 23일(월)까지 실시한다. |
창의성, 완성도, 현실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게는 6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 50만원을 포상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신한은행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을 부여한다.
본 공모전은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인 이하의 단체로도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2013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과 신한은행이 함께 만들어내는 과정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신한은행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승회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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