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5월15일(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나노기술응용식품 안전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1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국제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나노기술응용식품’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안전관리 방안 등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내용은 ▷소비자의 눈으로 본 나노기술 ▷나노기술을 이용한 식품 개발에 따른 risk와 benefit ▷나노기술응용식품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분야별 발표 이후에는 산·학·민·관이 함께하는 패널토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나노기술응용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함으로서 향후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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