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취업박람회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취업상담을 하고 있다. |
[환경일보 김원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청장년층 구직자의 실업난 해소와 중소기업의 우수한 인재 채용 지원을 위해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동아제약, AIA생명, 홈플러스(동대문점), 바우하우스(장안점) 등 대기업과 대형 유통회사를 비롯한 (주)이랜드 애슐리, (주)이브자리 등 하반기 인력채용계획이 있는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2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이 이뤄졌다.
김규천 tofja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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